▶<Me too> sung by Megan Trainor Ow! Who's that sexy thang I see over there That's me, standin' in the mirror What's that icy thang hangin' round my neck? That's gold, show me some respect 저기 저 매력적인 애는 누구니 어, 거울 속에 서 있는 나였네. 저기 내 목에 걸려있는 차가운 건 뭐니 바로 금이야. 내게 경의를 표해봐 I thank God every day That I woke up feelin' this way And I can't help lovin' myself And I don't need nobody else nuh 난 매일 신께 감사드려 이런 기분으로 매일 눈을 뜨게 해주잖아 난 나를 너무 사랑하는 걸 멈출 수 없어 다른 누구도 필요하지 않아 If I was you I'd wanna be me too I'd wanna be me too I'd wanna be me too If I was you I'd wanna be me too I'd wanna be me too I'd wanna be
▶<Home> sung by Micheal Buble Another summ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in Paris and Rome But I wanna go home 파리와 로마에서 보낸 또 다른 여름이 오고 갔죠. 하지만 난 집에 가고 싶어요. Maybe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I Still feel all alone I just wanna go home Oh I miss you, you know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지라도 난 여전히 혼자라고 느껴요. 그저 난 집에 가고 싶어요 당신이 그리워요. 알잖아요 ----------------- And I feel just like I’m living someone else’s life It’s like I just stepped outside When everything was going right And I know just why you could not Come along with me But this was not your dream But you always believed in me 난 지금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것
▶<Wherever you are> sung by Scotty McCreery Wonder are you on the West Coast Top down rodeo driving Maybe up in Colorado You always did love that Rocky Mountain High up in Manhattan Or way out in some cabin in the middle of nowhere Well baby I'll be there 서쪽 해안가를 누비고 있나요 이리저리 신나게 운전하면서 말이에요 어쩌면 콜로라도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은 항상 록키 산맥을 좋아했으니까요 저 위 맨해탄이 아니라면 어느 외딴 곳의 통나무집에서 나오는 길일 수도 있구요 그곳이 어디라도 난 거기에 있을 거예요 Wherever you are, wherever it is Baby it ain't too far Just give me a call or drop me a pin Enough of this damn being apart I'll fill up a tank or buy me a ticket Whatever it takes you know I'm
▶<Firework> sung by Katy Perry Do you ever feel like a plastic bag Drifting through the wind wanting to start again 당신 자신이 바람 속에 떠내려가는 비닐봉지처럼 느껴진 적 있나요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Do you ever feel so paper thin like a house of cards one blow from caving in 당신 자신이 종이처럼 얇다고 느낀적이 있나요? 한번 훅 불면 우르르 무너지는 카드로 지은 집 처럼요 Do you ever feel already buried so deep Six feets under screams but no one seems to hear a thing 혹시 땅 속 깊이 묻혀버린 듯 한 절망을 느껴본 적 있나요 6피트 밑에서 비명을 질러도 누구도 당신의 비명을 듣지 못한 것 처럼요 Do you know that there’s still a chance for you ‘Cause there’s sparkle in you 당신에겐 여전히 기회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건 당신 안에 반짝임이 있어서죠 You j
만족의 쳇바퀴라는 말이 있습니다. 쳇바퀴 위에서 계속 뛰고 있지만 그 쳇바퀴가 같은 속도로 반대방향으로 돌고 있어 뛰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소득의 만족도와 여가의 효용이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증가하여 소비의 효용이 높아져도, 노동의 증가로 인한 여가의 감소는 여가의 효용인 정서적 행복을 감소시킵니다. 이는 노동소득이 여가의 대체물 혹은 기회비용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총 만족도는 불변입니다. 여기서 정서적 행복이란 공동체적 관계의 행복을 말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 간의 상호 호혜적인 교류가 가져오는 따뜻함을 일컫습니다. 이것들은 관계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말합니다. 이처럼 행복은 관계, 즉 사이 ‘between’에서 피어오릅니다. 우리나라의 일인당 GNI는 3만불에 육박하지만, 국민의 행복지수는 저소득 국가들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이는 돈을 중시한 나머지 사회적 관계를 희생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사회적 인정에 대한 갈망이 공동체의 구성원간의 배려와 사랑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삶은 소시민들에겐 대단하거나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고만고만한 삶일
“중요한 것은 먹이보다 날기 그 자체이다. ” 갈매기 조나단은 별난 갈매기입니다. 그가 좋아한 것은 먹는 일이 아니라 나는 일이었습니다. 보통 갈매기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낚싯배 주위에서 물고기와 빵조각을 차지하려 달려듭니다. 조나단은 저공 비행, 한계 속도 돌파등 최고의 날기를 연습했습니다. 이처럼 조나단이 나는 이유는 엉뚱했습니다. 먹기 위함이 아니라, 공중에서 무엇을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느 갈매기들은 날기를 ‘고기잡이배에서 던져주는 빵 부스러기를 얻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삼는데, 조나단은 배움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별난 조나단은 결국 갈매기부족에서 추방당합니다. ◆ 조나단이 날기를 통해 얻고자 한 것 조나단의 특이한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가 비행술을 익히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나단이 먹이보다 날기를 통해서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요? 부족에서 쫓겨난 조나단은 배움의 열정을 채워 줄 스승 치앙을 만납니다. 치앙을 통해서 순간이동을 배우고 나는 일이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신념을 지니게 됩니다. “난다는 것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파닥이며 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Dream> sung by Priscilla Ahn I was a little girl alone in my little world who dreamed of a little home for me I played pretend between the trees and fed my house guests bark and leaves, and laughed in my pretty bed of green 어릴 적 나는 나만의 작은 세계에 홀로 사는 작은 소녀였어요 그 소녀는 자기만의 작은 집을 꿈꾸었죠. 마치 나무들 사이에 있는 것처럼 놀기도 하고 손님들을 나무껍질과 나뭇잎으로 대접하기도 했죠 예쁜 녹색 침대에서 크게 웃기도 했어요 I had a dream that I could fly from the highest swing I had a dream 나는 꿈을 꿨어요. 가장 높이 날 수 있을 거라는 꿈이요 나는 꿈을 꿨어요. Long walk in the dark through woods grown behind the park I ask God who I’m supposed to be The stars smile down on me God answe
▶<Someday at Christmas> sung by Andra Day and Stevie Wonder Someday at Christmas men won’t be boys playing with bombs like kids play with toys 어느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은 더 이상 폭탄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소년이 아닐 거예요 One warm December our heart will see a world where men are free 12월의 따스한 어떤 날, 우리의 마음은 사람들이 자유로운 세상을 보게 될 거예요. Someday at Christmas there will be no wars When we have learned what Christmas is for When we have found what life’s really worth There’ll be peace on earth 어느 크리스마스에 전쟁이 없어지게 될 거예요. 크리스마스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될 때 진정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때 온누리에 평화가 가득 할 거예요. Someday all our dreams will come to be So
우리는 어떤 노래를 듣고 Jazzy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재즈필은 어떤 느낌일까요? 이는 ‘흔들리다 (swing)’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흔들리다’는 이리저리 쏠려 안정감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일탈의 분위기는 재즈의 음계와 리듬에 묻어납니다. ◆블루노트와 스윙 재즈의 독특한 음계는 블루노트(blue note)입니다. 3음, 7음 혹은 5음을 반음 내린 블루노트는 정상 음계에서 벗어나 우울한 불협화음의 필링을 자아냅니다. 재즈 비평가 김현준은 그 예를 동요 ‘산토끼’로 설명합니다. 「산토끼 토끼야」에서 ‘솔 미 미 솔 미 도’를 ‘솔 미 미♭솔 미 도’ 혹은 ‘솔 미 미 솔 미 도♯’로 변주하면, 노래는 블루지한 느낌을 줍니다. 또 재즈만의 특성을 설명하는 리듬감은 스윙입니다. Jazzy한 리듬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치게 하거나,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도록 합니다. 이러한 재즈의 스윙감은 클래식과 달리 엇박자에서 비롯됩니다. 클래식은 강박이 우선입니다. 예를 들어 4분의 4박의 ‘강 약 중강 약’처럼 비트는 1박과 3박에 옵니다. 하지만 재즈는 약박이 먼저입니다. ‘치치, 츄,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sung by Chet Baker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Now all at once it’s you It’s you forever more 저는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죠 갑자기 당신을 사랑하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I thought my heart was safe I thought I knew the score 저는 사랑에 빠진 적이 없었어요 제 심장은 안전하다고 생각했죠 난 진실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죠 But this is wine that’s all too strange and strong I’m full of foolish song and my song must pour 하지만 이번엔 와인 같아요 너무 낯설고 강렬하죠 바보 같은 노래들이 제 안에 가득 차 올라와요 그리고 그 노래들이 쏟아져 나올게 분명해요 So please forgive this helpless haze I’m in I’ve really never been in love before 그러니 지금 저의 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