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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자기배려 ① ] 외부세계로부터 자기 내면으로 시선을 이동해야 「알키비아데스는 그리스에서 가장 큰 나라의 가장 잘 나가는 가문 출신에 훌륭한 친구과 친척, 재력과 지위등의 특권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수려한 용모까지 겸비해 “몸을 비롯해 혼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지닌 청년이었다. 외모가 출중하여 어릴 때 수 많은 연인들의 흠모를 받았지만, 오만한 성격과 태도로 모두에게 퇴짜를 놓는 사이 나이를 먹게 된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버리고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말을 건다. 그가 말을 건 이유는 만약 어떤 신이 “현재 지니고 있는 것들을 유지한 채 살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을 얻고 싶지만 그럴 가망이 없으면 그 즉시 죽고 싶은가?”라고 알키비아데스에게 묻는다면 그가 “죽음을 택할 것 같아서”였다.」 (「알키비아데스」) 알키비아데스는 “몸을 비롯해 혼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지닌 그리스의 청년입니다. 그리스에서 가장 큰 나라의 가장 잘 나가는 가문 출신에 훌륭한 친구과 친척, 재력과 지위등의 특권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려한 용모까지 겸비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는 도시국가를 통치하고자 하는 정치적 야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키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