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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보고서 ] 고령층의 자영업으로서의 비자발적 전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출처:: 안군원(2024), "자영업자와 소득불평등", 한국노동연구원

※ 이 글은 한국노동연구원의 안군원이 작성한 “자영업자와 소득불평등” 보고서(2024.5.30.출판) 일부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한국의 인구구조가, 저출산으로 인해, 고령층의 비중이 커지는 방향으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노동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노동시장에서 고령층의 비중이 확대되는 것이다. 이같은 고령층의 노동시장참여 비중의 확대는 저소득계층의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노동시장에 참여한 고령층이 비정규직 임금근로나 저소득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고령층의 고용안정성 강화와 사회보장체계의 개선이 필요한 이유이다. ◆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이유 노동시장의 구성은 자영업자와 임금근로자로 구분될 수 있는데, 한국의 자영업자의 비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 아래 그림은 2010년과 2021년의 국가별 자영업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국의 자영업비율은 4.9%p하락하였지만, 한국은 튀르키예와 그리스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자영업 비율을 기록하였다. 한국의 노동시장이 이처럼 높은 자영업의 비율 수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저출산, 고령화에 기인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구구성에서 중고령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령자들은 퇴직 후 架橋일자리로서 자영업을 택하였거나, 불안정 고용 상태에 있다가 퇴출 당한 후 자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 자영업의 비율 수준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자주: 架橋일자리는 주된 직장 퇴직 후 완전은퇴까지의 일자리를 말한다. 사람들은 가교 기간 이전에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으로, 가교 기간 이후에는 연금과 금융소득으로 살아간다.) ◆ 전체 자영업자 가운데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 이처럼 가교 일자리로서 자영업을 선택하는 고령층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은 전체 자영업자 가운데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도 나타난다. 2000년과 2023년의 자영업자의 연령별 구성의 차이가 그것이다. 2000년의 연령별구성에서, 20대 이하가 6.2%, 30대 25.5%, 40대 31.5%, 50대 19.2%, 60대 이상이 17.6%를 차지하여, 30대와 4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20년이 넘게 흐른 2023년의 연령별 구성에서, 20대 이하가 3.4%, 30대 12.4%, 40대 20.5%, 50대가 27.3%, 60대 이상이 36.4%를 점유하여, 50대와 60대 이상의 비율이 60%를 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층의 자영업 선택 비율이 증가한 영향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인구 고령화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고령인구 비율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영업자의 구성 역시 이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 고령층의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 고령인구의 증가와 자영업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관계는 노동시장의 변화를 엄밀히 바라볼 때 명확히 이해될 수 있다. 노동시장의 변화를 보기 위해서는,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령인구 비율의 증가는 생산가능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에서 명확히 나타난다. (기자주: 생산가능인구는 총인구중 15세 이상 인구를 말한다. 생산가능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뉜다. 비경제활동인구에는 일할 의사가 없는 학생, 주부, 일할 능력이 없는 노약자, 환자등이 포함된다. 경제활동인구는 생산가능인구 중에서 비경제활도인구를 뺀 수치를 말한다. ) 우선 생산가능인구와 관련하여, 2013~2023년 기간 동안 가장 큰 폭의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겪은 집단은 15~19세와 30대이다. 10대의 경우 저출산의 영향으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였고, 30대의 경우 역시 1970년대생 대비 1980년대생의 상대적으로 낮은 출생아 숫자로 인해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나타났다. 반면 가장 큰 폭의 생산가능인구 증가는 60대 이상의 집단에서 확인될 수 있다. 해당 집단의 생산가능인구는 2013년 대비 2023년 520만 명 이상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다른 연령 집단의 감소 폭을 상회하였다. 또한 경제활동인구 변화는 대체적으로 생산가능인구의 변화와 유사한 방향성을 보였으나 그 규모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60대 이상의 경우, 생산가능인구가 520만 명 이상 증가한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도 307만 명이 증가하였다. 50대의 경우, 생산가능인구가 약 80만 명 증가한 데 비해 경제활동인구는 98.1만 명 증가하여 경제활동참가 인구가 더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60대 이상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증가했다는 사실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와 임금근로자 증가의 차이에서 발견된다. 이 집단의 경제활동인구가 307만 명 증가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224.1만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증가하였다는 점을 반증한다. ◆고령층의 자영업으로서의 비자발적 전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령층의 자영업으로서의 비자발적 전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첫째, 중ㆍ고령층의 고용 안정성 강화와 사회보장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 경제적 필요에 의해 자영업을 선택하는 고령층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기회의 창출과 노후 보장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더불어 질적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의 제공이 필요하다.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면서 경제 구조가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고령층이 이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훈련을 국가가 제공한다면, 이 집단들은 자영업으로의 전환대신 임금근로자로 노동을 제공할 수 있다. (기자주: 최근 국가적 아젠다의 하나가 노후보장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연금개혁이다. 그런데 노년층은 생활안정을 위해 연금에만 의존할 수 없다. 고령층, 예컨대 70세 이상은 노동에 의존하지 않고 연금으로 생활 할 수 밖에 없는데, 미리 연금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고령층은 연금액의 부족으로 생활의 곤궁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주된 직장 퇴직 이후 연금으로 생활해야 하는 시기 이전까지, 즉 가교기간에 연금액 부족에 충당할 자금이 노동을 통해 비축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가교일자리가 노후보장을 위해 강조된다. 결국 정부는, 고령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금개혁에 덧붙여 질 좋은 가교일자리를 마련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는 중고령층의 심리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 MBTI와 유형계층 ] 성격유형보다 유형발달 상태가 더욱 중요

◆성격유형보다 유형발달 상태가 더욱 중요 MBTI는 성격유형보다 유형발달 상태가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의 성격유형은 16가지에 불과하지만, 같은 유형의 사람들 간에도 성격의 스펙트럼이 넓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격유형의 폭이 넓다는 점은 능숙한 조직설계자형(efficient orgranizer)인 ESTJ, 결단력이 있는 지도자형(decisive strategist)인 ENTJ에서 입증될 수 있습니다. ① ESTJESTJ유형은 주기능Te, 부기능Si, 삼차기능N, 열등기능Fi의 심리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유형은 주기능인 Te의 보유 덕택으로 높은 에너지로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조직을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가는데 타고난 재능을 보입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이 유형에 속합니다. 그런데 같은 ESTP유형일지라도, 성격과 태도에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떤 ESTP는 주기능인 Te에 근거하여 냉철하게 문제를 판단할 뿐만 아니라, 열등기능인 Fi기능도 긍정적으로 발달하여 타인의 감정에도 공감합니다. 반면 또 다른 ESTP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기능이 폭주하여 과도한 비판과 좁아진 시각으로 타인을 괴롭히거나, 열등기능인 Fi이 부정적으로 발현되어 주변사람들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②ENTJENTJ는 카리스마가 있는 타고난 지도자 유형입니다. ENTJ의 심리구조는 주기능Te(논리의 외향), 부기능Ni(직관의 내향), 삼차기능S(감각), 열등기능Fi(감정)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NTJ는 주기능인 Te에 힘입어 모든 일에 대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자신의 외부세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결단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결정에 대해 매우 단호합니다. 그렇다보니 불합리한 상황에 분개하며 필요이상으로 분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ENTJ의 부기능은, ENTJ의 주기능이 판단기능인 Te이므로, 인식기능인 N이 됩니다. N의 방향도 주기능의 반대인 i(내향)이 됩니다. 부기능으로서의 Ni는 철학적 사유와 거시적인 통찰을 보입니다. 즉 현실세계에 대해 감각이 둔하지만,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ENTJ의 삼차기능은 부기능N의 반대인 S가 됩니다. S기능이 삼차기능인 까닭에, ENTJ유형은 현실적이고 예측가능한 상황을 싫어합니다. 또한 육체적 쾌락만을 탐닉하는 것에 대해 혐오합니다. ENTJ의 열등기능은 주기능T의 반대인 Fi가 됩니다. Fi이 열등기능이므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ENTJ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주기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평소 논리적인 분석을 하지 못하고 논리의 정도를 넘게 됩니다. 자신의 신념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사고의 폭주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변의 건설적인 생각를 거의 듣지 않게 됩니다. 매우 고집스럽게 변해가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만을 타인에게 강요하게 되는 겁니다. 또한 열등기능인 감정이 부정적으로 표출되어, 모든 문제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열등기능의 폭주를 억제하기 위한 방법 이처럼 동일한 성격 유형에서 스펙트럼이 넓게 나타나는 것은 스트레스 시기에 주기능과 부기능을 통제했는가, 무엇보다 1, 2차 유형발달을 제대로 했는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ENTJ는 평상시에 논리적이며 분석적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강점이던 주기능이 작동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좁아진 시야로 타인을 무시하여 인간관계와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열등기능인 부정적인 감정이 폭주하게 되어, 감정통제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주기능의 폭주와 열등기능의 부정적인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선 장단기 처방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기능인 논리의 과도한 폭주를 막고 열등기능의 부정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선, 부기능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예컨대 ENTJ형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부기능인 Ni(내면적 직관)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과도한 상대에 대한 비판과 예민한 감정표현을 내향적 직관의 거시적 통찰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유형발달시기에 부기능과 열등기능을 발달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1차 유형 발달 시기에 삼차기능인 S(감각)가 발달되면, 자신의 이상, 신념만을 고집하지 않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게 됩니다. 즉 이상과 현실사이에 균형을 찾아가게 됩니다. 또한 2차유형발달시기에 열등기능인 Fi(감정)을 발달시키게 되면, 사람들의 감정을 느끼게 되어 자신의 편협한 감정을 통제하고 주변사람의 어려움에 공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1,2차 유형발달이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면, Te(논리의 외향), 부기능Ni(직관의 내향)에 집착하게 되어 고지식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지나친 이상주의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꼰대’가 되는 겁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Te, Ni의 폭주가 나타나게 되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여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어떤 이의 ENTJ유형은 이러이러한 성격유형이라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이는 심각한 성격유형 해석의 오류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가 열등기능을 보유하고 있을지라도 유형발달이 긍정적이라면, 그의 열등기능이 주기능에 근접하게 긍정적으로 활성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열등기능이 F이므로 그는 공감능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가 열등기능인 F기능을 긍정적으로 발전시켜왔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의 MBTI를 물어보는 것은 상대를 그릇되게 판정할 수 있어 자제해야 합니다. ◆현실정치와 MBTI 열등기능의 폭주를 억제하기 위한 처방은 현실정치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추측건대 윤석열대통령은 ENTJ유형으로 보입니다. ENTJ형은 Te(논리의 외향), 부기능Ni(직관의 내향), 삼차기능S(감각), 열등기능Fi(감정)로 심리구성되어있습니다. 주기능 Te에 의해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불도저처럼 강력하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을 보이는 카리스마 지도자형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열등기능인 Fi가 꼬이고 뒤틀립니다.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관념에 사로잡히게 되어, 분노를 표출합니다. 또한 논리적이고 거시적인 사고를 잃어버리는 경향을 드러냅니다. 이때의 처방은 상대에 대한 과도한 비판과 과격한 감정표현을 억제하고 부기능인 Ni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직관을 나의 내면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커피와 어울리는 클래식을 듣거나 성경말씀에 기초한 설교를 되풀이해서 듣거나 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솟구치는 감정을 억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장기적인 청사진과 비전을 다시 그리면서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안정이 되면, 내재적 의미를 찾아보게 되어, 통찰을 얻게 되는 겁니다. ◆ 세종대왕의 유형계층과 현실정치 의대교수들의 ‘대법원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대학입시요강발표를 중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대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가능하다면, 의대 증원 문제의 현실적인 해법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의대증원 논란의 핵심은 증원의 근거에 대한 공정성이었고, 이러한 공정성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최고 심판자는 대법원인 까닭에, 정부와 의료계는 최고 심판자의 결정을 이견 없이 수용해야 한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갈등 해결 방식은 윤대통령의 성격유형으로 판단되는 ENTJ유형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NTJ는 논리적인 정책결정과정에서 목표를 실현하는 의지가 강조되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에 감정적으로 다가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때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Ni기능을 활성화시켜 거시적인 목표를 현실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해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이 해법의 하나가 의대증원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리더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밀어붙이는 데 있어서 흔들림이 없다는 것은 지도자의 장점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사결정의 리더가 이상과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면, 그 신념은 오히려 폭주로 흐를 수가 있습니다. 이상과 감정사이의 균형을 제대로 발달시킨 지도자로 세종대왕이 꼽힙니다.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를 창조하는 통찰력(N)을 가지면서, 동시에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한글을 만든 따뜻한 감정(F)을 가진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주기능Ni, 부기능Te, 삼차기능 F, 열등기능 Se인 INTJ 유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기능이 창의력인 세종도 감정은 삼차기능에 머뭅니다. 그런데도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아픔에 민감한 것은 그가 삼차기능인 긍정적 F를 활성화시켰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세종대왕의 MBTI 사례를 현실에 적용해본다면, ENTJ는 스트레스상황에서 주기능인 이성의 과부하 상태와 열등기능인 부정적인 감정의 폭주를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차분히 거시적인 안목의 Ni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현재의 의료개혁의 갈등의 완화를 위해, ENTJ는 감정을 억제하고 통찰에 기대어 미래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나라 최고 중재자인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의료계와 정부는 반발없이 수용하여 의료개혁의 대장정에 함께 나서야 할 것입니다. <참고문헌>박정훈, 「MBTI 사랑학 개론」윤서영, 「MBTI 유형별 스트레스 해소법」

[ MBTI의 이해 ] 거시개혁은 미시개혁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 MBTI의 이해 ] 거시개혁은 미시개혁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성격유형을 측정하는 검사도구입니다.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 칼 융(Carl Jung)이 1921년 발표한 「심리유형」을 기초로 하여, Isabel Myers와 Katharine Briggs 모녀의 연구로 개발된 것입니다. MBTI는 4가지 선호지표를 통해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융의 심리유형과 MBTI 브릭스와 마이어스 (Myers & Briggs, 이하 MB)가 MBTI를 통해 성격유형을 분류한 이유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개인의 행동이 달리 나타난다고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즉 성격을 이해하면 개인의 행동이 예측가능다는 겁니다. 이러한 통찰은 Jung의 「심리유형」(Psychological Types)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융의 심리유형론에 의하면, 인간의 행동은 예측이 쉽지 않은데, 이는 행동이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융은 인간 행동의 다양성은 개인들의 인식기능과 판단기능의 특징이 달라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인식과 판단에는 질서정연한 유형이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융은 유형화된 사람의 인식과 판단 기능을 분석하게 되면 행동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본 것입니다. ◆MBTI의 네 가지 지표 융(Jung)의 심리유형론에 근거하여 MB는 네가지 성격지표에 근거한 성격유형검사도구인 MBTI (Myers & Briggs Type Indicator)를 만들게 됩니다. MBTI의 네 가지 성격지표는 융의 성격분류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Jung은 사람의 성격유형을 정신기능(감각과 직관, 사고와 감정), 태도 (내향과 외향)로 분류합니다. 여기서 ‘감각-직관’은 인식기능, ‘사고-감정’은 판단기능에 해당됩니다. MB는 융의 이 세 가지 축, 외향성-내향성의 태도, 감각-직관의 인식기능, 사고-감정의 판단기능에 덧붙여, 태도의 한 부류인 ‘판단형-인식형’을 추가하여, 네 가지 진단지표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MBTI의 네가지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태도와 관련하여 △에너지의 방향에 따라 외향형-내향형 △생활양식에 따라 판단형-인식형, 정신기능과 관련하여 △인식기능에 따라 감각형-직관형 △ 판단기능에 따라 사고형-감정형 즉 인간은 에너지를 습득 사용하고, 외부세계와 관계를 맺고, 정보를 수집하고, 결론에 도달하는데, 인간의 태도와 성격은 유형별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 MBTI는 몇가지 특징 : 선호성, 경향성, 선천성 MBTI는 몇가지 특징을 나타냅니다. 우선 MBTI가 측정하고자 하는 것은 개인의 선호성(preference)입니다. 왼손잡이가 왼손으로 밥 먹는 것이 편한 것처럼, MBTI는 사람은 가장 편안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났다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호성을 측정하기 위해, 앞의 네 가지 지표는 각각 두 가지 반대되는 경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감각형(S)-직관형(N)은 대립되는 선호경향을 보입니다. 다시 말해 4가지의 각 지표는 이분법적 구도로 되어 있는데 각각은 반대되는 선호 극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은 선호를 선택하여 에너지를 사용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결론에 도달하고, 외부세계와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상반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MBTI가 말하는 것은 경향성(tendency)입니다. 여기서 경향성이란 그러한 선호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은 이분법 중 한 쪽 극에 대해 반대쪽보다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겁니다. 예컨대 외향적 선호를 드러내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무조건 외향적으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외향성의 빈도가 높은 사람을 말합니다. 달리 말하면 그는 상황에 따라 내향적 특징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MBTI가 말하는 것은 선천성(innateness)과 관련됩니다. 혹자는 사람의 성격은 다양한 환경을 통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MB는 사람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격(Character)의 일반개념은 ‘유전적 특성과 일생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성질인 기질(Temperament)을 바탕에 두고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일생동안 발달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기질(Temperament)은 ‘각 개인이 가지는 독특한 특성이고 유전적인 정서의 본질’을 말합니다. MBTI는 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후천적 성격을 신뢰하지 않고 선천적 기질에 의한 성격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 MBTI의 네 가지 지표 ①에너지를 어디에서 얻고 어떤 방향으로 쏟는가 : 외향성(Extraversion) vs 내향성(Introversion)외향성과 내향성의 판단여부는 아래의 질문과 답에서 발견됩니다. ‘나를 활력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과의 교제인가 혼자만의 사색인가 전자를 선호하는 이는 외향형이며, 후자를 선호하는 이가 내향형입니다. 외향성은 주변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얻고 친구가 많습니다. 그는 생각을 살짝 구워서 세상에 내놓은 유형입니다. 따라서 생각이 덜 구워진 과자같습니다. 반면 내향성은 교제가 많게 되면 배터리가 금세 소진됩니다. 따라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내면의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그는 독립심이 강하며 혼자 일하면서 사물을 깊이 숙고합니다. 생각이 오븐에서 구워져서 완성된 후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②정보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감각형(Sensing) vs 직관형(iNtuition) 감각형은 오감에 의해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일처리를 합니다. 직관형은 육감 즉 영감에 의존하여 정보를 취합하여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추구합니다. 이런 점에서 감각형은 나무를 보는 반면, 직관형은 숲을 봅니다. 다시 말해, 감각형은 나무에 집착하여 당장의 추수에 관심을 갖고 일을 처리하는 반면, 직관형은 숲을 보고 미래지향적으로 씨를 뿌리는 행동에 관심을 가집니다. 예컨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당장 국채를 찍어 이전지출을 늘려야 한다면, 그는 감각형입니다. 반면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직관형입니다. 따라서 이런 직관형 리더들은 사람들의 환심을 얻지 못합니다. 직관형은 창의적입니다. 새로운 가능성과 대안을 찾아갑니다. 감각형은 구체화된 것을 새롭게 응용하는데 능숙합니다. 그런데 직관형은 큰 그림에 집착하다보니 사소한 것에 거의 무신경합니다. 심지어 집에 돌아와 양말을 벗었는데,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국을 만드는데 간장을 넣는다면 적당히 넣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각형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거의 한 치의 실수를 허락하지 않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국을 만드는데 계량스푼 얼마의 간장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직관형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라면, 감각형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점에서 직관형은 철학, 심리,학 사회학, 예술영화등에 흥미를 가지는 반면, 감각형은 공학, 경영, 액션영화등에 관심을 가집니다. ③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가?: 사고형(Thinking) vs 감정형(Feeling)사고형과 감정형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즉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즉 무엇에 기초하여 의사결정을 하느냐로 구분됩니다. 사고형은 진실과 사실에 관심을 갖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합니다. 이 대안이 다른 대안에 비해 증분의 이익이 얼마인가에 집중하여 수익과 비용을 엄격히 따집니다. 이 결정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반면 감정형은 사람과의 관계라는 가치관에 기초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이런 결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합니다. 예컨대 백상예술대상 티비부분 대상을 수상한 드라마 <연인>의 남자 주인공인 장현이 극단적 감정형입니다. 그는 자신이 죽는 것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연인 길채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대신 화살을 맞고 17:1로 적과 싸웁니다. 이에 반해 길채는 현실과 타협하는 사고형입니다. 장현을 따라가는 모험대신 안정된 삶을 선택하는 현실적인 인물입니다. 이처럼 감정형은 개인의 감정과 가치관이 선택의 기준이며, 이 가치관을 지키기위해 어떤 손해도 감수할 수 있는 배려심이 깊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감정형(F)은 지나치게 유화적이고 감정적이란 비난을 받고 적당히 얼버무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면 사고형(T)은 남의 아픔에 무감각한 냉혈한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④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가 :판단형(Judgement)vs 인식형(Perception)이 차원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를 다룹니다. 판단형(J)은 조직적이고 구조화된 환경을 선호하며,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서 여유롭게 끝내며, 분명한 목적의식과 방향을 가지고 빠르게 결정한다. 반면 인식형(P)은 새로운 것에 대해 유연하고 개방적이며 결정을 보류하고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며, 목적과 방향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메뉴를 고를 때, 판단형은 습관처럼 신속하게 메뉴를 선택하는 반면, 인식형은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는 결과 여전히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판단형은 계획을 미리 꼼꼼하게 설계하고 생산성을 중시하는 반면, 인식형은 규칙은 억압이라며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일의 과정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그는 반골스타일입니다. 판단형의 책상은 항상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지만, 인식형의 책상은 서류가 쌓여 있어 항상 지저분합니다. 양 측의 단점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판단형은 고집스럽고 완고해서 타협하지 못하고 인식형은 너무나 우유부단하고 꾸물댑니다. ◆ 성격 기능 8가지, 유형계층, 성격유형16가지 ① 성격(기능) 8가지MBTI를 이해하는데 있어 혼돈하지 말아야 할 점은, 성격유형은 정신기능인 인식기능(감각형-직관형)과 판단기능(사고형-감정형)이며, 나머지 두 차원은 태도 혹은 성향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성격은 네 부분, △감각형S/직관형N △사고형T/감정형F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성격에 덧붙여 태도라 불리는 네 부분, △외향성/내향성 △판단형/인식형이 덧붙여집니다. 결국 MBTI는 성격을 S vs N, T vs F로 구분하고, 각 기능을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성격은 외부로 사용(e)하느냐 내부(i)로 사용하느냐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성격에는 총8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기능에는 Se,Si,Ne,Ni,Ti,Te,Fi,Fe라는 총8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예컨대 Ti기능은 매우 논리적인 사고를 보이는데, 이 기능이 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논리와 이성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유형에는 ISTP ESTP유형들이 있습니다. Te기능은 자신의 결정에 매우 단호하며 일 처리가 깔끔합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상황에 분개하고 분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유형에는 ENTJ INTJ ESTJ유형들이 있습니다. ②유형계층그런데 성격 분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유형계층입니다. 유형계층이란 네 가지 기능인 S형/N형, T형/F형의 역할이 발달 정도의 차이에 따라 계층적 순서가 매겨지는 것을 말합니다. 즉 가장 발달되고 가장 신뢰할 만한 부분인 1위 기능인 주기능으로부터 2위기능인 부기능, 3위기능인 삼차기능, 그리고 가장 덜 발달한 기능인 열등기능에 이르기까지 4개의 순위가 매겨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ISTJ유형에선 Si, Te, F, Ne,의 순으로 기능의 위계가 설정됩니다. 즉 주기능Si, 부기능Te, 삼차기능F, 열등기능Ne의 유형계층을 보이는 성격유형이 ISTJ가 됩니다. 또한 ‘직관Ne→ 사고Ti →감정F→ 감각Si’의 순으로 어떤 사람의 기능이 발달 되었다면, 가장 발달된 기능이 직관이며, 그 직관을 보충하는 기능이 사고이고, 가장 미발달된 기능이 감각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유형계층을 지니고 있는 성격유형이 ENTP입니다. 유형계층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우선 인식기능(S or N)과 판단기능(T or F) 중 하나가 주기능이 됩니다. 주기능이 결정되면, 열등기능은 주기능의 반대이고, 부기능의 반대기능이 3차 기능입니다. 예컨대 S기능이 주기능이면 열등기능은 인식기능의 하나인 N이 되고, 부기능이 T로 정해지면 3차기능은 판단기능의 하나인 F가 됩니다. 이러한 유형계층은 총16가지 이고, 각 유형계층에는 성격유형의 이름이 붙습니다. 따라서 유형계층 16가지에 16가지의 성격유형의 이름이 따라갑니다. 유형계층의 각 기능의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1위 기능인 주기능(Dominant Process)은 각 성격이 가장 선호하는 심리기능으로, 그 사람의 정체성과 같은 기능을 말합니다. 개인 성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위 기능인 부기능(Auxiliary Process)은 주기능을 보조하여 주기능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되는 기능입니다. 3차기능은 부기능의 반대기능으로, 발달이 더디고 미숙한 상태로 머물러 있습니다. 청년 중년기를 거치면서 발달되는 기능입니다. 열등기능은 주기능의 반대기능으로, 가장 덜 발달된 기능입니다. 대체로 중년기에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정리하면, 심리기능의 위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거시개혁은 미시개혁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최근 정책혼선으로 정책이 조변석개처럼 변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MBTI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최고지도자는 비전을 중시하므로 대체로 Ni→Te→F→Se의 유형계층을 가지는 INTJ형이나, Te→Ni→S→Fi의 유형계층을 지닌 ENTJ형입니다. 이러한 유형들은 숲을 바라보는 거시적 통찰력과 논리력은 탁월합니다. 반면 효과적인 중간지도자나 실무자들은 Se, Ti, F, Ni 순의 위계를 가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ESTP유형으로, 주기능인 S와 부기능인 T의 영향에 의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실을 제대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최근 정책혼선이 나타난 것은 중간리더나 실무자의 업무생산성이 높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 이유에는 몇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선 MBTI의 이론에 비추어 본다면, 정책이 뒤집히는 것은 실무자들이 ESTP와 같은 성격유형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중간리더들인 관료들이나 용산참모들이 꼼꼼한 ESTP형일지라도, 특별한 상황에서 열등기능인 N기능이 부정적으로 발현되었다고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거시적인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의 하나로, 토대의 부재를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토대란 미시적 개혁의 성공입니다. 거시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토대가 든든히 마련되어야 하고 그 토대는 개혁을 담당하는 관료와 용산참모들의 역량입니다. 이 역량은 MBTI의 관점에서 ESTP유형에서 잘 나타납니다. 이런 점에서 미시개혁, 즉 관료와 용산참모들의 역량을 높이는 조직의 미시개혁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거시개혁을 외친다 한들 성과는 미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시개혁에 앞서 관료조직의 개혁과 용산참모조직의 개혁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참고문헌>윤서영, 「MBTI유형별 스트레스해소법」








[ 국토 보유세와 기업의 세부담 ] 국토보유세 무엇이 문제인가? 4월10일에 실시되는 총선에서, 범야권이 국회 200석이상을 획득할 경우 적극적으로 추진 할 가능성이 높은 입법이 국토보유세의 도입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토보유세 입법은 이재명대표가 경기도지사시절부터 주장했던 입법이며, 용혜인 의원이 소속해 있는 정당이 기본소득추진의 일환으로 주장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국토보유세 도입의 문제는 모든 자가가구의 보유세부담이 증가하고 보유세가 임차인에게 전가된다는 점에 그치지 않습니다. 국토보유세는 토지의 용도별 차등 과세와 비과세·감면을 폐지함에 따라 법인의세부담이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법인의 토지 소유면적(평균 1만 8천㎡)은 평균적으로 개인의 84.3배인데, 규모가 큰 대기업 집단은 대부분 국토보유세 최고세율(2.5%)의 적용을 받으며, 이로 인해 세부담은 현행 대비 12.5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박상수) 특히 토지 용도별 차등과세 폐지 시 사업특성 상 대규모 토지의 사용이 불가피한 물류창고, 공장, 농업법인 등에서 세부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국토보유세의 입법은 대규모 기업 등 법인의 세부담이 큰 폭으로 늘어남으로써 경제 전반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법인의 세부담 급


[ 기업 다각화의 장단점 ] 산업다각화와 국제다각화의 장단점은? 기업다각화는 산업다각화와 국제적 다각화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다각화는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다각화 산업다각화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를 낳습니다. ①긍정효과다각화로 인해 현금흐름 상관성이 낮을 경우, 다각화는 현금흐름의 안정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이러한 현금흐름안정은 기업의 위험을 감소시켜 자본조달비용을 낮추고 부채조달능력을 증대시킵니다. 한 기업이 경기변동에 대해 민감하게 변화하는 경우, 그 기업의 수익은 시장전체의 경기변동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기업의 수익률 변동이 시장전체의 수익률 변동과 동조되어 나타나는 겁니다. 이처럼 그 기업의 수익률의 변동성과 시장전체기업들의 평균수익률의 변동성이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면, 이는 그 기업의 체계적 위험인 베타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기업의 베타가 높다면, 그 기업의 자기자본비용은 높아집니다. 또한 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의 가중평균인 가중평균자본비용도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높은 자본비용은 기업 가치를 낮추게 됩니다. 기업 가치는 영업현금흐름에서 자본적 지출을 차감한 금액을 위험(재무위험과 영업위험)과 자본조달활동을 반영한 가중평균자본비용으로 할인한 금액인데, 분자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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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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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 기도 > [ 말씀 QT ] ‘한 손에 아픈 사연을 붙들고 또 다른 한 손은 하늘을 향해 높이 들어’ 영혼의 구원은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무기는 하나님과 상처 받은 영혼 사이의 단절을 이어주는 중보기도입니다. ◆중보기도의 중요성 한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러한 거듭남은 자신의 통치자, 곧 영적인 주인이 교체되는 것으로, 이전에 자신을 주관하던 것들, 곧 우상으로부터 벗어나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문제는 구원이 단순히 옛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을 갈아입는 것처럼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강가에서 조약돌을 줍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유는 불신자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데 있어 사탄의 지속적이고 집요한 방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본업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불신자를 수렁 속에 빠뜨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불신자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불신자는 영원히 사탄의 지배하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영혼의 구원은 영적 전쟁입니다. 사탄은 구원받으려는 자를 붙들고 그를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그를 사탄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사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