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아,여성

패션은 예술이 아니고 사람이 예술이다.

 

노라노는 "패션은 예술이 아니고 사람이 예술이다."라고 역설한다.  패션을 장식과 사치가 아닌 자신의 개성과 당당함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인식 한 것이다.

 

그녀는 "옷을 통해 여성의 몸의 움직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자존심을 갖게끔 노력했다."며 옷으로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에 힘썼다.

 

노라노는 1956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한국최초의 패션쇼를 펼쳤으며, 1966년에 최초의 기성복 패션쇼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