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뉴스>가 세계영화사를 탐구하는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영화전공자인 박서아기자가 담당하는 영화사 시리즈는 영화유아기(1880~1919년)를 시작으로 무성영화시대(1919~1929), 유성영화시대(1926~1945)를 거쳐 세계대전 이후의 영화, 할리우드 영화사에 이르는 세계영화사의 전반을 조망합니다.
영화는 팍팍한 삶을 위로하는 놀이이며 동시에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도움을 주는 모델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모델의 관찰은 영화의 기초적인 학습을 전제로 합니다. ‘세계영화사 시리즈’가 이러한 학습에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