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리조트 앞에 푸른 바다와 멋진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당신 옆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누워 있다. 그리고 그와 한 잔의 커피를 마신다. 그런데 그 커피는 싸구려 커피에 쓴 맛이 진하고 설탕이 듬뿍 들어있는 로부스타 커피이다. 그 커피는 어떤 맛이 날까? 커피 맛은 무엇에 좌우되는 걸까? 상식적으로 커피 성분이 좋으면 커피 맛도 좋을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즉 고급원두인 아라비카로 로스팅 된 커피가 로부스타 커피보다 더 맛있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인식에는 커피 맛은 성분 때문에 느껴진다는 상식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심리적 상태가 커피 맛을 좌우한다는 연구 (「김수진 정승호 (2018) “심리적 상태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에 관한 연구”」)는 상식을 전복시킴으로 흥미롭다. 정말 로부스타 커피를 마시고 있어도 심리 예컨대 행복감을 느끼고 있을 때, 로부스타 커피의 맛은 아라비카 커피 맛처럼 느껴질까? ( ▷ 이 글은 <김수진 정승호 (2018) >논문의 요약입니다. ) ◆ 취향과 커피 선호 사람들은 취향에 따라 커피 선호를 달리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 성분을 택하거나, 성분에 첨가되는 우유와 물등을 조절하여 커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 제임스 아서(James Arthur, 1988~)가 부른 <Recovery>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이가 자존감의 회복을 위해 싸워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허스키보이스를 통해 전달되는 진정성 있는 울림은 증오와 오만의 폭탄을 퍼붓는 이들이 위세를 떨치는 세상에서 작은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Recovery> sung by James Arthurhttps://www.youtube.com/watch?v=m9DO3zpdWqw [*PC에서 동영상시청: url위에서 더블클릭 (혹은 url 블록지정) ---> 마우스 오른쪽 버튼클릭 ----> url 이동 클릭 *모바일에서 시청: url을 길게 누르기 ㅡ>블록에서 유튜브아이콘 클릭] ◇ I don't want to play this game no moreI don't wanna play itI don't want to stay 'round here no moreI don't wanna stay hereLike rain on a Monday morningLike pain that just keeps on going on 더 이상 이 게임을 하고
“Something To Believe In”은 미국의 글램 메탈(헤어메탈, 팝 메탈)밴드인 ‘포이즌’의 1990년 앨범 < Flesh&Blood >에 수록된 파워 발라드 곡입니다. 사회비판적인 가사에는 종교의 세속화, 전쟁이 낳은 트라우마, 빈부 격차등이 거친 표현들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현상과 사건들로 비롯된 상실감, 의지할 곳 없는 외로움, 그리고 신과의 관계 단절등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Something To Believe In "by Poison https://www.youtube.com/watch?v=G5uamDMoW4o [*PC에서 동영상시청: url위에서 더블클릭 (혹은 url 블록지정) ---> 마우스 오른쪽 버튼클릭 ----> url 이동 클릭 *모바일에서 시청: url을 길게 누르기 ㅡ>블록에서 유튜브아이콘 클릭] ◆ Twenty-two years of mental tearsCries a suicidal Vietnam vetWho fought a losing war on a foreign shoreto find his country didn't want him back22년간
「알키비아데스는 그리스에서 가장 큰 나라의 가장 잘 나가는 가문 출신에 훌륭한 친구과 친척, 재력과 지위등의 특권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수려한 용모까지 겸비해 “몸을 비롯해 혼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지닌 청년이었다. 외모가 출중하여 어릴 때 수 많은 연인들의 흠모를 받았지만, 오만한 성격과 태도로 모두에게 퇴짜를 놓는 사이 나이를 먹게 된다. 그렇게 모두가 떠나버리고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말을 건다. 그가 말을 건 이유는 만약 어떤 신이 “현재 지니고 있는 것들을 유지한 채 살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을 얻고 싶지만 그럴 가망이 없으면 그 즉시 죽고 싶은가?”라고 알키비아데스에게 묻는다면 그가 “죽음을 택할 것 같아서”였다.」 (「알키비아데스」) 알키비아데스는 “몸을 비롯해 혼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지닌 그리스의 청년입니다. 그리스에서 가장 큰 나라의 가장 잘 나가는 가문 출신에 훌륭한 친구과 친척, 재력과 지위등의 특권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려한 용모까지 겸비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는 도시국가를 통치하고자 하는 정치적 야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키비아
< Big Girl Don’t Cry >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인 퍼기 더멜(Fergie Duhamel: 1975~)이 2006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The Dutchess>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입니다. 이 곡은 ‘홀로있음’ ‘홀로서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랑했던 이와의 이별 후, 홀로 삶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말합니다. <Big Girl Don’t Cry> sung by Fergie https://www.youtube.com/watch?v=SvAQAeLa-jY [*PC에서 동영상시청: url위에서 더블클릭 (혹은 url 블록지정) ---> 마우스 오른쪽 버튼클릭 ----> url 이동 클릭 *모바일에서 시청: url을 길게 누르기 ㅡ>블록에서 유튜브아이콘 클릭] ◇ The smell of your skin lingers on me now당신의 체취가 아직도 내게 남아 있어요You’re probably on your flight back to your hometown당신은 아마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이겠지요I need some shelter of my own protection, baby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1963~2012)의 <I look to you>는 팝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노래로, 높은 벽에 가로막혀 절망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자유를 안겨줍니다. I Look To You by Whitney Houstonhttps://www.youtube.com/watch?v=5Pze_mdbOK8 [*PC에서 동영상시청: url위에서 더블클릭 (혹은 url 블록지정) ---> 마우스 오른쪽 버튼클릭 ----> url 이동 클릭 *모바일에서 시청: url을 길게 누르기 ㅡ>블록에서 유튜브아이콘 클릭] ◆ As I lay me downheaven hear me now나 자신을 내려놓을 때하늘은 그제야 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I’m lost without a causeafter giving it my all난 이유도 없이(모른 채) 길을 잃었지요.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는데 말이죠. Winter storms have comeand darkened my sunAfter all that I’ve been throughWho on earth can I turn to겨울의 폭풍이 다가왔지요 그리고 나의 태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