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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Pop & English ] < Sweet Harmony > sung by The Beloved


Is it right or wrong
Try to find a place
We can all belong?
이것이 옳은 일일까 그른 일일까 ?
우리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Be as one
Try to get on by
If we unify?
We should really try
하나가 될까
서로 의지하고
우리가 같은 마음이라면....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면 서로 의지하며 하나가 될까?)
우리는, 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해야해


All this time
Spinning round and round
Made the same mistakes
That we've always found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겉돌기만 하면서
우리는 같은 실수만 저질러 왔어


Surely now
We could move along
Make a better world
No it can't be wrong
확실하게 지금은
우리 모두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
그건 그릇된 일이 아니야


Let's come together
Right now oh yeah
In sweet harmony
모두 하나가 되자
바로 지금, 오 그래.
달콤한 화합과 공존 속에서....


Sweet Harmony by The Beloved from MGM Musicgroovemillenium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7-41xQ8ki1Y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란 주제의 팝송으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Heal The World>,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Where Is The Love>를 들 수 있습니다. 


두 곡 모두 인류가 스스로에게 초래한 끝없는 고통을 사랑을 통해 바꾸자는 내용입니다. 인류가 만든 고통은 인류의 사랑과 조화에 의해 해소된다는 겁니다.


영국 밴드인  더 비러브드(The Beloved)의 대표곡인 <Sweet Harmony>는 1993년 발매된 <Conscience>의 수록곡으로,  90년대 댄스/일렉트로닉 명곡의 하나입니다.  


‘비 러브드’는 몇 번의 멤버교체를 거쳐, 현재 존 머시(John Marsh)와 스티븐 웨딩턴(Steven Waddington)의 2인조 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터너티브 댄스, 하우스, 신스팝, 포스트 펑크 등의 장르의 음악을 발표해왔습니다.






[ 환율과 균형 ] 환율은 어떻게 균형을 되찾게하나? 오버슈팅 현상과 자산수익률 균형 회복의 메커니즘 물가가 고정일 때, 통화량증가는 실질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즉 자산시장 균형, 실질통화수요 균형, 총수요조정등의 균형, 환율의 장기 균형이 깨집니다. 이때 불균형을 균형으로 회복시키는 조정변수는 바로 환율입니다. ◆ 자산수익률의 균형 금융시장 (환율, 이자율)은 매우 신축적이어서 새로운 정보에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반면 실물시장 (상품, 서비스 가격)은 계약, 메뉴판 교체 비용 등으로 인해 가격이 서서히 변하는 '가격 경직성(Sticky Prices)'을 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량 증가로 인해 발생한 자산시장의 불균형, 자산수익률의 불균형은 환율조정에 위해 균형으로 회복됩니다. ① 상황 통화당국이 통화량을 증가시켜 기준금리를 인하합니다. 통화량 증가에 즉각 물가가 상승할 경우, 실질통화공급량(M/P)은 변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화수요의 변동도 불변이어서 화폐시장은 균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실물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즉 메뉴가격이 여전히 같습니다. 물가가 고정이므로, 실질통화공급량은 증가하고, 명목이자율은 하락합니다. 이는 국내 자산의 수익률을 낮춥니다. 이렇게 실질 유동성이 늘어나면, 이를 수용할 통화수요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