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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 BUILDING : Reinvent] < All my friends > by Snakehips : 술과 약물에 빠져 있는 모습, 생생히 표현

Reinvent verb. 다른 모습을 보여주다, 재창조하다
reinvent-reinvented-reinvented


To produce something new that is based on something that already exists
이미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에 기초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


Noun>> reinvention 재발명, 재고안

Synonym>> reproduce, recreate, imitative, blueprint, simulation,

                   co-opt, take a leaf out of, lift

Idiom>> reinvent the wheel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느라) 쓸데없이 시간  을 낭비하다
              reinvent yourself 자신을 기존과 다르게 완전히 변화시키다



▶<All my friends> by Snakehips feat. Tinashe & Chance The Rapper)

    https://youtu.be/5mphoVTpVvo


All my friends are wasted
And I hate this club
Man I drink too much
Another Friday night I wasted
My eyes are black and red
I‘m crawling back to your bed


내 친구들은 모두 너무 취해버렸어
그리고 난 이 클럽이 너무 싫어
아 난 너무 많이 마셨어
또 다시 금요일밤을 버렸어
내 눈은 어둡고 충혈 되었어
다시 네 침대로 기어들어갈래


I hate the bar
Pharmacy addict hit a Wall Street traffic, took the car
We reinvent the wheel just to fall asleep at it, skrrrr
Crash on the floor, catch the zzz‘s


난 술집이 싫어
월스트리트의 길이 막혔어, 차를 가져가
우린 그저 잠들기 위해 쓸데없는 데  시간을 낭비 한거야
약에 취해 바닥에 잠이 들었어


<올 마이 프렌즈(All my friends)>는 영국 출신의 일렉트로 DJ 듀오 밴드인 스네이크힙스의 R&B곡입니다. 이 노래는  일레트로닉 비트위에 여성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데요,  티나셰(Tinashe)가 여성 피처링 보컬로 참여했습니다.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는 화음 파트의 피처링을 맡았습니다. 


스네이크힙스는 올리버 리 디킨슨(Oliver Lee Dickenson)과 제임스 카터(James Cater)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3년 전 홍콩의 한 바에서 우연히 만나 음악적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2012년에 그룹을 결성 한 이들은 리믹스한 곡이 유튜브 인기채널인 마제스틱 캐주얼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본닥스(Bondax)의 <골드(Gold)>의 리믹스 이후, <올 마이 프렌즈(All my friends)>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지난 2016년에 내한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스네이크힙스의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한 <올 마이 프렌즈(All my friends)>는 외로움과 고통을 달래기 위해 술과 약에 의존하나, 오히려 알콜과 약물 중독의 늪에 빠져 있는 모습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 환율과 균형 ] 환율은 어떻게 균형을 되찾게하나? 오버슈팅 현상과 자산수익률 균형 회복의 메커니즘 물가가 고정일 때, 통화량증가는 실질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즉 자산시장 균형, 실질통화수요 균형, 총수요조정등의 균형, 환율의 장기 균형이 깨집니다. 이때 불균형을 균형으로 회복시키는 조정변수는 바로 환율입니다. ◆ 자산수익률의 균형 금융시장 (환율, 이자율)은 매우 신축적이어서 새로운 정보에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반면 실물시장 (상품, 서비스 가격)은 계약, 메뉴판 교체 비용 등으로 인해 가격이 서서히 변하는 '가격 경직성(Sticky Prices)'을 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량 증가로 인해 발생한 자산시장의 불균형, 자산수익률의 불균형은 환율조정에 위해 균형으로 회복됩니다. ① 상황 통화당국이 통화량을 증가시켜 기준금리를 인하합니다. 통화량 증가에 즉각 물가가 상승할 경우, 실질통화공급량(M/P)은 변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화수요의 변동도 불변이어서 화폐시장은 균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실물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즉 메뉴가격이 여전히 같습니다. 물가가 고정이므로, 실질통화공급량은 증가하고, 명목이자율은 하락합니다. 이는 국내 자산의 수익률을 낮춥니다. 이렇게 실질 유동성이 늘어나면, 이를 수용할 통화수요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