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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Pop & English] ① James Arthur의 < Recovery >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 제임스 아서(James Arthur, 1988~)가 부른 <Recovery>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이가 자존감의 회복을 위해 싸워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허스키보이스를 통해 전달되는 진정성 있는 울림은 증오와 오만의 폭탄을 퍼붓는 이들이 위세를 떨치는 세상에서 작은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Recovery> sung by James Arthur
https://www.youtube.com/watch?v=m9DO3zpdW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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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t to play this game no more
I don't wanna play it
I don't want to stay 'round here no more
I don't wanna stay here
Like rain on a Monday morning
Like pain that just keeps on going on

더 이상 이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여기 근처에 있고 싶지 않아요
여기 머물고 싶지 않아요 
(여기 머무는 건)월요일 아침에 내리는 비 같아요
계속되는 통증 같아요

*  I don't want to stay 'round here no more  :
‘stay’는 ‘머물다’는 뜻을 가지고, ‘around(주변에)’와 결합하여 한 장소에 의식적으로 머물러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stay around와  유사한 표현으로, ‘stick around’가 있는데요. 그 의미는 ‘to remain in a place, esp awaiting somethig’, 그리고 그 예는 ‘Stick around, we’ll need you to help us later(가지말고 있어, 나중에 네가 우리를 도와줘야 할 거야)’입니다.


*Like pain that just keeps on going on:
‘keep(유지하다)’와 ‘go(가다)’는 확연히 다른 의미를 가진 동사이지만, ‘on’이 더해져 ‘turn on(켜다)’처럼 일정한 상태가 시작되어 계속 유지되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keep on’, ‘go on’은 모두 ‘계속 되다, 지속되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keep on going on’도 ‘continue’의 뜻을 지닙니다. 이에 대한 예문으로 ‘Why doen’t that process just keep on going on indefinitely?(왜 그런 과정이 무한히 계속되지 않는 거죠?)가 있습니다. 



Look at all the hate they keep on showing
I don't want to see that
Look at all the stones they keep on throwing
I don't want to feel that
Like Sun that will keep on burning
I used to be so discerning, oh

그들이 보여주는 증오를 봐요 
그  꼴을 보고 싶지 않아요
그들이 계속해서 던지는 돌들을 봐요 
난 그걸 느끼고 싶지 않아요 
계속해서 타오르는 태양처럼 
난 한때 꽤 분별력이 있었는데

*I used to be so discerning, oh:
‘안목이 있는’이라는 뜻의 discerning은 ‘discriminating’과 동의어입니다. ‘discriminating’은 ‘able to know and act on the difference between good and bad’또는 ‘able to judge the quality of something based on its difference from other, similar things’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를테면 ‘좋고 나쁨을 식별할 수 있는 소비자’를 ‘discriminating shoppers’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명사 discrimination의 뜻은 차별, 안목(=discernment), 식별력입니다. 



In my recovery
I’m a soldier at war
I have broken down walls
I defined
I designed
My recovery
내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난 전쟁터에 군인 같았어요
난 장벽들을 무너뜨려왔지요 
난 정의했고
난 설계했지요 
나의 회복을

In the sound of the sea
In the oceans of me
I defined
I designed
My recovery
바다의 소리 안에서
나의 바다 안에서
난 정의했고
설계했지요 
나의 회복을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인 제임스 아서(James Arthur, 1988~)는 내면의 성찰을 음악에 담아내는 소울싱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tor’ 시즌 9에서 우승 한 후, 가수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합니다. 

그의 데뷔 싱글은  ‘The X Fator’ 결승전에서 불렀던 곡인 <Impossible>입니다. 

이 곡은 원래 바베이도스(Barbados: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출신의 여가수, 숀 텔(Shontelle)이 2010년 발표한 앨범 <No Gravity>에 수록된 곡이었습니다. 아서가 원곡을 자신의 노래로 재해석 한 것이지요. 

아서는 2013년, 방황을 거쳐 얻게 되는 영적인 성장을 노래한 정규앨범 1집 <James Arthur>를 발표합니다. 



[ 워시 노믹스의 역설 ① ] 통화량은 줄이고 유동성은 깨운다: ‘딱 좋은(Just Right)’ 골디락스 경제를 향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그가 내세우는 경제 철학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명제로 요약됩니다.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더라도, 민간 경제의 유동성은 오히려 풍부해질 수 있다.” 이러한 시각은 “통화 공급이 줄어들면 유동성이 위축되고 경기 침체가 뒤따른다”는 전통적인 통화주의적 직관을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워시의 이러한 경제관은 고성장 저물가인 ‘Just right’의 골디락스 경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워시의 진단 : 돈이 저수지에 고여있을 뿐 흐르지 않고 있다. 케빈 워시가 제시하는 핵심 논점은 통화량과 유동성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역설입니다. 그는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돈의 양이 줄어들더라도, 경제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유통되는 자금인 유동성은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통화 공급 확대가 곧바로 경기 부양으로 이어진다는 기존의 통화주의적 관점을 뒤집는 시각입니다. ①통화량과 유동성 이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화량과 유동성의 개념적 차이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통화량은 중앙은행이 찍어낸 본원통화와 은행의 예금통화 창출분을 더한 값으로, 현금, 예금 등